부품 하나로 매출 600억서 1조로 '퀀텀점프' 노린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취임 후 전기차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LS EV코리아, LS이모빌리티솔루션, LS E-Link을 통해 전기차 부품과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단 전략이다. 특히 LS그룹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33.3%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EV릴레이'로 북미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