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윤상현, '콜마스크' 기회유용·사익편취?
윤상현 한국콜마그룹 부회장(사진)이 마스크팩 제조사 콜마스크를 통한 회사의 기회유용·사익편취 논란에 휩싸일 전망이다. 그가 소액투자를 단행한 콜마스크의 기업가치가 2배 이상 뛴 가운데 지분매각을 결정하면서 적잖은 매각이익을 누리게 된 까닭이다. 21일 재계 등에 따르면 콜마비앤에에치는 오는 30일자로 콜마스크 지분 97.9%를 251억원에 취득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