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10조투자? 실탄은 'LS MnM'에 달렸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배터리·전기차·반도체를 중심으로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2030년까지 기존사업과 신사업의 사업 비중을 5대5로 맞춘다는 계획을 밝힌 만큼 신성장동력 투자에 속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선 구 회장이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비상장 주력 계열사 중심으로 기업공개(IPO)에 나설 것이란 예상이다. 구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