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 적자 '아사히코' 지분 추가 취득 왜?
풀무원식품이 일본법인 아사히코 지분을 추가 취득해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 '두부바'의 수요가 지속 상승하고 있는 데다, 대체육 시장까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아사히코의 성공을 기대한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풀무원식품이 그간 만성 적자인 아사히코에 투입한 자금이 650억원에 달하고, 최근 지분 매입에도 적잖은 금액을 쏟아부은 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