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북미사업 '확장∙효율' 모두 잡는다
코스맥스가 '탈(脫) 중국' 전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북미 사업 강화에 팔을 걷어붙인다. 현재 운영 중인 두 개의 법인 및 공장을 통합해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이를 발판 삼아 남미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시장은 코스맥스가 두 미국 법인을 통합해 뉴저지에 거점을 둘 경우 대형 뷰티사가 많은 뉴욕과 인접해 있어 다양한 고객사 확보로 사업 확장에 속도가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