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T-SKB 대표 겸직
유영상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가 자회사 SK브로드밴드 대표를 겸직한다. 유무선 통신과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등 핵심 사업간 시너지를 창출해 지속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각오다. 1일 SK텔레콤은 2023년 조직 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취임 2년차를 맞은 유 CEO는 이번 임원 인사에서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자리까지 꿰찼다. 기존 핵심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