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하 대표 SK스퀘어 NAV 75조 해결사로 등판
SK스퀘어가 출범 2년 차를 맞아 새로운 CEO(최고경영자)를 맞이하는 등 조직 재정비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출범 이후 박정호 부회장 주도 하에 크고 작은 성과를 이루며 글로벌 투자전문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향후 2기 경영진이 바통을 넘겨받아 미래혁신 투자에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 오는 2025년까지 순자산가치(NAV)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