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유니버스' 매각설에 담긴 김택헌의 아쉬움
엔씨소프트가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 매각을 추진한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유니버스 운영사 클렙의 향후 운명에도 관심이 쏠린다. 클렙은 김택진 대표의 친동생이자 엔씨소프트의 2인자로 꼽히는 김택헌 엔씨소프트 수석부사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만큼 클렙을 통한 유니버스 사업에 엔씨소프트가 기대를 품었던 것이다. 그러나 유니버스 매각설에 힘이 실리면서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