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인프라 조직 강화...빈틈없는 이중화 선언
카카오가 경기도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 사태의 원인을 미흡했던 시스템 다중화로 꼽았다. 카카오는 인프라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데이터센터 전체 시스템도 다중화해 재발 방지에 나선다. 더불어 향후 5년 동안 인프라 투자액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복안도 제시했다. ◆ 남궁훈 "카카오 인프라 조직 재구성" 남궁훈 카카오 비상대책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