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글로벌, 달러강세 베팅 통했다
미래에셋글로벌리츠가 상장 1년여 만에 6% 중반대의 배당률(공모가 기준)을 넘보고 있다. 달러 강세에 따른 환차익 발생으로 배당여력이 증가하게 되면서다. 기축통화인 달러를 투자 대상으로 보고 환오픈 전략을 택한 것이 수익성 달성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오는 15일 2기(2022년 4월~2022년 9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