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BIS비율 17%선 깨져
BNK부산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16%대로 떨어졌다. 지방은행 중 가장 양호한 수준이지만 17%를 웃돌던 자기자본비율이 2년 만에 16%대로 떨어졌다. 9일 은행권에 따르면 부산은행의 3분기 말 현재 BIS 자기자본비율은 16.8%로, 전 분기(17.34%) 대비 0.54%포인트(p) 하락했다. 지난해 동기(17.18%)와 비교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