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디지털 전환 이끈 정경희 상무 퇴임 왜?
토니모리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왔던 정경희 DT(디지털)혁신부문 상무가 회사를 떠났다. 회사 측은 개인적인 사유로 퇴사했단 입장이지만, 시장 일각에선 DT전환이 실적 반등으로 이어지지 않으면서 동행을 끝마친 것으로 관측 중이다. 토니모리는 2020년 2월 정경희 DT혁신부문 상무를 영입했다. 코로나19로 디지털 역량이 경쟁력으로 떠올랐던 까닭에 회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