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여신 늘고 위험자산 증가
DGB대구은행(대구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올 들어 지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16% 중반대였던 자본비율은 2개 분기 만에 15%대로 내려 앉았다. 15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3분기 말 현재 대구은행의 총자본비율은 15.78%로 집계됐다. 1분기 말 16.57%였던 것을 감안하면 0.79%포인트(p) 하락했다. 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