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의 결단, '뉴롯데' 젊고 단단해졌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새로운 롯데라는 기치 아래 젊고 단단해진 조직을 구축했다. 대내외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가운데 안정적인 경영과 미래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담보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롯데그룹은 15일 롯데지주를 포함해 35개 계열사 이사회를 열고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예년보다 보름 가량 늦춰진 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