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한 롯데 HQ 수장들, 안도할 시간 없다
롯데그룹의 HQ(헤드쿼터) 수장 다수가 15일 단행된 그룹 2023년도 임원인사에서 생존했다. 호텔 HQ만 안세진 체제에서 이완신 대표로 교체됐을 뿐 이영구 대표(식품군 HQ), 김교현 부회장(화학군 HQ), 김상현 부회장(유통군 HQ)는 자리를 지켰다. 롯데 HQ는 그룹 주력사업부문인 유통(롯데쇼핑 계열), 식음(롯데제과, 롯데칠성), 호텔(호텔롯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