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이재용 시대 첫 글로벌전략회의…JY는 불참
내년도 경기 침체 장기화와 반도체 업황 악화 위기에 놓인 삼성전자가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내년 사업 계획을 논의한다. 회의에 참석할 삼성전자 고위 임원들은 경기 둔화를 극복할 전략을 구상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치열한 논의를 진행할 전망이다. 다만 이번 회의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불참한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이틀간 DX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