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적자 낸 홈플러스, '리뉴얼' 승부수
홈플러스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적자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소비심리가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집객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상품 마진율이 낮은 '초저가전략'을 앞세운 까닭이다. 이에 홈플러스는 향후 돌파구 마련을 위해 식품전문 매장 '메가푸드마켓' 전환에 속도를 더하고 SSM(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점포을 거점으로 한 퀵커머스사업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