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링크 소액주주들, 잦은 CB 발행에 뿔났다
젬백스링크 소액주주들이 내년 3월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경영진 교체를 위해 최대주주와의 표 대결을 선언했다. 현 경영진이 무려 13차례에 걸친 전환사채(CB) 발행으로 오버행(공급 과잉) 이슈를 키우고, 적자 경영을 하는 등 주주권익을 침해했다는 이유에서다. 젬백스링크 경영정상화 비상대책위원회는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와 회사 경영참여를 위한 법률자문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