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문동권號, 경영공백 없는 신사업 드라이브
신한카드 최초 내부 출신 사장으로 내정된 문동권 부사장이 향후 노조와의 마찰음을 줄이고 취임과 동시에 신사업 강화 등 경영 업무를 완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21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지난 20일 열린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는 신한카드 신임 사장에 문 부사장을 단독후보로 추천했다. 문 사장 내정자는 2009년 통합 신한카드 출범 이후 최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