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운용, 공동지수 상품 없는 이유
KB자산운용이 한국과 중국의 'ETF(상장지수펀드) 교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성과는 더딘 걸음을 보이고 있다. 자본시장 협력을 다짐한 양국 증권거래소의 첫 성과에 해당하는 한중 공동지수 ETF 상장에 불참해서다. 중국의 유력 운용사와 일찍이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관련 대응에 나섰던 KB운용의 노력이 무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