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1년만에 대기업집단 복귀…'IFRS17 영향' 자산↑
현대해상화재보험그룹이 1년 만에 다시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복귀했다. 지난해부터 적용된 새 국제회계제도(IFRS17)로 인한 자산총액 증가가 직접적인 원인이다. 이 때문에 5조원 밑으로 떨어졌던 자산총액이 6조원대로 올라섰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5알 현대해상을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재지정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말 공정자산총액이 6조7100억원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