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다진 10개월...2023년 가시적 성과 기대
"올해 '팀 네이버'의 모든 분야가 일본에 진출한다." 지난 3월 네이버 미래를 책임질 수장으로 일을 시작한 최수연 대표가 4월 기자간담회에서 꺼내든 카드다. 네이버가 일정 이상 성과를 거둔 일본 시장에 더욱 적극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말이다. 일본은 네이버의 모바일메신저 '라인'이 보편적으로 쓰이는 나라다. 네이버의 일본 관계사 라인과 소프트뱅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