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운용 두루 거친 첫 금투협회장…서유석은 누구
서유석(사진)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가 운용업계 출신으로 첫 금융투자협회 회장직을 맡게 됐다. 미래에셋운용 대표 재직 시절 연금상품 확대와 타이거 상장지수펀드(TIGER ETF)의 글로벌화를 추진해 온 만큼 운용업 발전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투자협회는 23일 제6대 금투협 회장 선출을 위해 열린 금투협 임시총회에서 서유석 후보가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