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 부회장 강호찬, 경영능력 시험대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의 경영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강 부회장은 지난 2019년 부회장으로 취임하며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강 부회장 취임 후 매출은 늘었지만 수익성은 오히려 쪼그라들고 있다. 시장에서는 넥센타이어의 타이어 사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만큼 새로운 돌파구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영업이익률 내리막길...연간 기준 1%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