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경련 회장 "'환부작신'으로 위기극복"
"경제계의 일원으로서 그동안 한국경제의 기적을 일궈냈던 기업가 정신 부활과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환부작신(換腐作新)의 자세로 전 방위적 구조개혁을 추진해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경제 선진국으로 도약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2022년은 전 세계 경제가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