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셀, 더이엔엠에 경영권 매각…유동성 '숨통'
베셀이 더이앤엠 등에 경영권을 매각한다. 기존 최대주주에게 178억원을 지급하고, 회사에 200억원을 투자하는 조건이다. 베셀 현금이 바닥난 상황에서 현금 유동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베셀 최대주주인 서기만 대표는 보유 지분 전량(17.55%)을 모엣1호투자조합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매각가액은 주당 8206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