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판호 발급에 한숨 돌린 게임사들
중국이 7개 한국게임에 대한 외자 판호를 허가하면서 국내 게임사들의 실적 돌파구가 마련됐다. 한국을 향한 중국의 한한령이 점차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업계는 화색이다. 동시에 중국의 판호 허가 행보를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공존하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중국국가신문출판서는 120여개 게임에 대해 판호를 발급한다는 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