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출장 마친 이재용…새해 위기 극복 전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해 마지막 출장인 동남아 출장을 마치고 30일 귀국했다. 내년도 초유의 글로벌 경영 위기 속에서 이 회장의 어깨가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만큼 그는 "열심히 하겠다"며 위기 돌파 의지를 다졌다. 30일 이 회장은 베트남·싱가포르 등 주요 동남아 국가 출장을 마치고 30일 오후 12시 45분께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