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편대' 재편 영향력 확대
LG전자는 전장 사업본부(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와 헤드램프 자회사 ZKW, 전기차 동력전달장치(파워트레인) 합작사 LG마그나로 이뤄진 삼각편대를 통해 VS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는 LG에너지솔루션 등 그룹 계열사와 함께 전기자동차 충전사업을 포괄해 VS사업 사각편대를 구축하겠다는 게 LG전자의 구상이다. ◆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