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적자에도 명동 매장 유지 왜
네이처리퍼블릭이 전국 최고 땅값을 기록한 '명동월드점'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업계는 상징성과 매출 규모 때문으로 관측 중이다. 나아가 중국의 봉쇄 정책 완화 기조에 따라 올해 요우커(중국 단체관광객)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부분도 네이처리퍼블릭이 적자를 감내하고 명동 매장을 지킨 이유로 꼽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2016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