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관료·올드보이' 탈락에도 낙하산 우려 여전
차기 BNK금융 회장 선임을 위한 1차 후보군에 관료 출신과 '올드보이'가 모두 제외되며 내부 출신 회장 선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노조 등 일부에서는 여전히 외부 '낙하산 회장' 발탁 가능성을 제기하며 우려를 나타내는 모습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앞서 BNK금융은 1차 회장 후보군으로 총 6명을 선발했다. 이 중 안감찬 부산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