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오아시스, 상반기 IPO시장서 격돌
컬리와 오아시스 모두 올 상반기 내 증시 입성을 노리고 있다. 양사의 사업포트폴리오가 유사한 터라 누가 국내 1호 신선식품 새벽배송 상장기업 타이틀을 가져갈지 여부와 기업가치는 어떻게 판가름 날 지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컬리와 오아시스는 작년 8월과 12월에 각각 한국거래소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며 기업공개(I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