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낚시 키운 코오롱FnC, 올해는 내실 집중
코오롱FnC가 올해 내실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지난 2년 간 이 회사의 매출을 견인했던 골프웨어 수요가 엔데믹 전환과 함께 줄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회사는 지난해 론칭한 브랜드들을 시장에 연착륙 시켜 안정적 수익을 거둘 수 있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코오롱FnC는 올해 사업 전략을 ▲글로벌 마켓 공략 ▲DX(디지털 전환) ▲ESG(환경·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