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윌리엄 김 신임대표 발탁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구찌와 버버리 등 글로벌 명품패션 브랜드를 거친 윌리엄 김을 신임 대표이사에 깜짝 발탁했다. 기존 이길한 대표는 백화점부문으로 이동해 신사업 발굴을 담당하는 미래혁신추진단 대표를 맡게 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윌리엄 김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원포인트 인사를 단행했다. 그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경쟁력 강화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