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표는 신뢰 회복
카카오가 각종 논란으로 얼룩졌던 2022년을 뒤로하고 신뢰 회복에 힘쓰고 있다. 연초부터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 피해 보상을 시작했다. 인프라 투자도 올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개인 이용자 보상 과정에서 잡음이 불거진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더불어 카카오가 2022년에 겪었던 계열사 경영진의 주식 먹튀 및 문어발 확장 논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