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훈풍'…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발행 채비
주요 금융지주들이 이르면 이달부터 차례로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지난해 10월 마지막 발행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채권시장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금리 매력과 탄탄한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자자 수요를 모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0일 4대 금융지주가 발표한 올해 신종자본증권 발행계획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