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갑' 통신사 책임은 없고 권한만?
이동통신 가입자들의 개인정보가 시시때때로 유출되면서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전 국민이 이동통신 가입자라는 점에서 통신사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피해 규모나 파급력이 클 수밖에 없다. 더구나 개인인증은 물론 신분증 역할을 할 정도로 스마트폰 정보가 중요해지면서 통신사는 개인정보 갑의 위치에 섰다. 하지만 권한만큼 개인정보 유출 방지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