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지속성장 발판 만들기 나선다
롯데가 새해 첫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열고 그룹 전반의 경영계획과 중장기전략 수립에 머리를 맞댄다. 그룹을 이끌어가는 사장단들이 모이는 이번 VCM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의 대면회의로 진행된다. 롯데그룹은 1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 오디토리움에서 '2023 상반기 롯데 VC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