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투자 받은 '민테크', IPO 본격 착수
1년여 전 GS그룹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배터리 진단 전문기업 민테크가 기업공개(IPO)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표 주관사로 KB증권을 낙점하고 이르면 올 상반기 코스닥 문턱을 넘는다는 구상이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민테크는 지난해 4월 KB증권과 대표 주관사 선정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진행 중인 기술성평가(기평)를 통과하는 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