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플, 유동성 확보 안간힘...매출채권 팩토링↑
LG디스플레이가 운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매출채권을 1조원 넘게 유동화했다. 코로나 특수를 누렸던 전자기기 수요가 줄며 유동성이 나빠진 영향이다. 최대한 허리띠를 졸라맨다고 해도 경쟁사와 기술 격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자본적 투자(CAPEX)가 불가피한 만큼 올해도 현금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은 이어질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