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전기차충전 사업 인수를 둔 두 가지 시각
LG유플러스가 LG헬로비전의 전기차 충전사업을 인수했다.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전기차 충전앱 '볼트앱' 생태계 조성을 위해 LG유플러스가 팔을 걷어붙였다는 평가다. 반면 LG헬로비전 입장에선 수년간 공을 들여왔던 신사업을 모회사에 넘기면서 미래 먹거리 발굴에 제동이 걸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LG헬로비전, LG유플러스에 전기차 충전사업 양도 LG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