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전무, 그룹 유통 '새 판' 짠다
한화그룹의 김동선 전무(사진)가 새해 들어 동분서주(東奔西走)한 모양새다. 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신사업을 진두지휘 하고 있는 만큼 '미래 먹거리'를 발굴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된다. 시장에서도 김 전무가 경영능력을 검증받는 시험대에 올라선 까닭에 신사업을 통한 수익 창출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 중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