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과 1의 차이' 한파 속 PEF 생존전략
최근 사모펀드 운용사(PEF)들을 만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는 딜(Deal)이 없다는 것이다. 소형, 중형, 대형 PE들을 막론하고 지난해 말부터 모두가 새로운 딜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며 최근 몇 년 중 가장 '재미없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기자에게도 참 재미없는 시기에 시장에 들어왔다며 위로의 말을 건네고는 한다. 인수합병(M&A) 시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