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vs어피너티 2차전...법원, PE 손 들어줄까?
재무적투자자(FI) 및 회계사들이 공인회계사법을 위반했다며 교보생명이 검찰에 고발한 사건 항소심 선고기일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모펀드(PE) 업계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1심 이후 추가 증거를 제출하지 못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원심을 뒤집을만한 판결이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18일 투자은행(IB)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