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이후 '빅딜' 연기만 솔솔…新엔진 장착 절실
삼성전자가 전장·오디오 업체인 하만(HARMAN) 인수 후 7년이 지났지만 뚜렷한 '빅딜'이 눈에 보이지 않고 있다. 올해 반도체 부문에서 인수합병(M&A) 소식이 나오고 있지만 지난해부터 이어진 분위기라 기대감이 많이 낮아진 상황이다. 하만의 경우 최근 인수 6년 만인 지난해 최대 이익을 거뒀다. 그러나 여전히 삼성전자의 아픈 손가락이다. 이에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