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반기 300억 '반도체펀드' 조성
인천시가 지역 반도체 기업육성을 위해 총 3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19일 벤처투자(VC) 업계에 따르면 인천시 산하기관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는 지난 17일 '반도체 및 소재·부품·장비 출자사업' 공고를 내고 위탁운용사(GP) 선정작업에 착수했다. 관내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목적으로 조성되는 펀드에 20억원을 출자하는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