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협회장의 품격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의 제15대 회장 인선이 경쟁 국면에 접어들었다. 최근 마감된 후보자 공개 모집에 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 대표와 김대영 케이넷투자파트너스 대표가 나란히 지원하면서다. VC협회 출범 후 복수 후보자가 출사표를 던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VC협회는 이르면 내달 7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차기 협회장을 선정한다. 이사회에서도 결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