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 ETF 인력 새둥지 '연쇄 이동'
자산운용업계에서 ETF(상장지수펀드) 중역급 인력들의 연쇄 이동이 일어나고 있다. 운용, 마케팅, 상품전략 등 각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ETF통'들이 새로운 곳에 둥지를 틀며 커리어 전환기를 맞고 있다. 조직력을 확대하며 ETF 비즈니스에 힘을 주고 있는 중위권 운용사들의 전략과 무관치 않은 현상으로 풀이된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아문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