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지배구조 이슈 털고 ESG등급 상향 기대
새로운 수장을 맞게 된 BNK금융그룹이 올해 지배구조 이슈를 털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 상향의 계기를 마련할 지 주목된다. BNK금융은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을 회장 후보로 최종 낙점하면서 최고경영자(CEO) 경영공백을 최소화한 데다 내부 출신 인사로서 안정적인 조직관리가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