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톤아시아, 페렌벨 닮은꼴 '하이네이처' 인수
사모펀드 운용사(PEF)인 코스톤아시아가 유럽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비건 화장품 업체 하이네이처를 인수했다.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며 톱티어 반열에 오른 '페렌벨'과 비슷한 행보를 걸을 것으로 기대하고 단행한 투자다. 업계 전문가들은 하이네이처가 브랜드 '퓨리토(Purito)' 등을 앞세워 매년 30%대 성장률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